KOMIR, 캐나다와 핵심광물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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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3 17:08:34
수정 2022-09-23 17:08:3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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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업무협약서 체결…2차전지 원료 공급망 확보 공동 노력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캐나다 천연자원부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광물 및 지속가능한 광물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KOMIR’)이 니켈, 코발트 등의 부존량이 풍부한 캐나다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핵심 광물의 공급망 확보에 적극 나선다.
KOMIR는 토론토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캐나다 헤더 스테판스(Heather Stefanson) 매니토바 주지사, 조지 피리(George Pirie) 온타리오주 광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핵심광물 및 지속가능한 광물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한편, KOMIR는 희소금속 탐사 기업에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직접 탐사한 프로젝트를 이양하는 등 올해부터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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