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태풍지난 후 해안 쓰레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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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8 09:19:27
수정 2022-09-08 09:19:27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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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당원 위한 태풍 '힌남노' 피해 접수 센터 개설

[제주=금용훈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7일 오전 서귀포시 서호동 '생목골내' 소하천(속칭 속골) 일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생목골내' 소하천 일대와 근처 해안가까지 강풍과 폭우로 인해 많은 폐기물들이 떠밀려오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주요 당직자 등 참석자들은 '생목골내' 소하천 일대를 시작해 5km 반경 근처 해안가까지 쓰레기 더미와 페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매번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와 사회적 비용 손실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 하겠다"며 "소하천 정비사업계획 등을 변경하거나 수립시에 정부와의 절충을 통해 많은 국비를 확보하고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재난지원금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모든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접수센터를 개설하여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과 당원들을 위해 관할 지자체에 통지해주고 있으며 처리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해줄 예정이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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