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는 여행 적기"…亞문화전당 행사 연계 관광 프로그램
광주관광재단, 지역행사 연계해 '10월 광주' 홍보부스 운영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관광재단은 ‘예술여행의 달, 10월광주’를 알리기 위한 ‘10월 광주’ 포토존과 홍보부스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오는 27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와 관광재단은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브랜드를 기조로 10월에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 축제, 전시, 체험, 예술 등을 연계해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예술이 넘치는 흥겨운 도시, 광주’를 새기고자 ‘예술여행의 달, 10월광주’를 기획 중이다.
이번 홍보부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협력사업으로서 광주·전남에서 첫선을 보이는 ‘키자니아Go! 광주’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의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와 함께하는 포토존, ‘10월광주’ 풍선 배포 및 설문조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예술여행책자 등 다양한 광주예술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여행도시 광주’만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김준영 대표이사직무대행은 “10월에 진행되는 광주의 모든 문화·예술행사를 연계하고, 각종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 시민과 관광객에게 10월을 광주 예술여행의 달로 각인시켜 광주관광의 신활력으로 작동토록 기획하게 됐다”며 “그 시작을 유관기관 및 지역행사와 연계·운영하게 돼 고무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 ‘10월’ 한 달 내내 즐거운 신활력 관광도시를 만들도록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여행의 달, 10월광주’ 홍보부스는 향후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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