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본․지원 합동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

전국 입력 2022-08-18 19:31:09 수정 2022-08-18 19:31:09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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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지역 일상회복 위해 구슬땀 흘려

심사평가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들이 피해 지역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전개 했다.[사진=심사평가원]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광명 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잔행 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주본원 및 서울․인천․수원지원 임직원으로 구성 된 봉사단은 광명시 내 침수 등 피해상가 복구를 위해 파손된 물품정리 및 세척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외에도 피해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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