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유베이스와 협약체결··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계명문화대, 유베이스와 협약체결··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유베이스(대표이사 송기홍)가 지난 5일 유베이스 서울 아우름센터에서 기업 이해도가 높은 우수 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및 유베이스 송기홍 대표와 양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견학, 인턴십 등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컨택센터 산업 비전, 실무 노하우 전수, 진로 설계를 위한 특별 강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성과 평가위원 활동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기획 및 강의 △우수학생 선발 및 채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채용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유베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컨택센터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장 친화적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호 총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학생들의 국내 및 해외 취업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베이스는 홍콩계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 (Affinity Equity Partners)가 2018년 12월 인수한 국내 1위 컨택센터 아웃소싱 기업으로, 서울 수도권, 부산에 1만3200석,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1300석 등 총 1만45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1000석 규모의 부산 피닉스 센터, 6월에는 700석 규모의 서울 아우름 센터를 신규 설립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