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손흥민 내세운 새 캠페인 광고 선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그룹 캠페인 영상 광고를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광고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에 맞춰 하나금융그룹만의 방식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메시지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내일의 금융에게'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선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손흥민이 ‘손님이 미래의 금융에 바라는 소원’을 ‘하나만의 방식’으로 이루어주는 장면을 통해 ‘신뢰·혁신·플랫폼’이라는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손흥민의 솔루션을 믿고 이를 뒤따르는 손님들의 모습을 통해 손님 중심의 철학에 기반을 두고,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는 그룹의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하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서비스 ▲새롭고 차별화된 손님 경험 ▲지속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추구라는 뜻을 모두 담아 ‘연결’이라는 표현을 통해 시간과 공간, 미래와 가치를 연결해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 영상 광고는 TV, 유튜브, 극장 등 다양만 매체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댓글 이벤트와 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손흥민 선수 싸인 축구공과 유니폼, 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곡점에서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친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영상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그룹의 대표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역동성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정신이 이번 영상 광고에 반영돼 손님들에게 하나금융그룹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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