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에서 LG전자 오브제컬렉션 VR로 경험
경제·산업
입력 2022-06-27 10:22:15
수정 2022-06-27 10:22:15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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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볼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브랜드관을 27일 열었다.
이번 브랜드관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완성한 실제 인테리어를 ‘오브제컬렉터즈 아파트’라는 컨셉의 VR 랜선집들이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곳에서 롱보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신혼부부, 푸드스타일리스트 40대 부부 등 인플루언서 부부 2팀의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LG전자는 오늘의집의 오브제컬렉션 브랜드관에 제품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VR로 체험하는 것은 물론, 제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로 구현했다. 냉장고, 오븐, 틔운 등 제품의 도어를 열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 제품별 다양한 색상, 구입 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실제 인테리어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정보와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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