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테라로사,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22-06-20 16:05:31
수정 2022-06-20 16:05:31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GS리테일이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와 손 잡고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스페셜티 커피 문화 활성화를 위해 ‘테라로사’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라로사 한남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상무)과 장민혜 학산 테라로사 마케팅 총괄(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 활용 △독점 상품 개발 △신규 카테고리 발굴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커피 로스터리 공장으로 시작, 한국에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한 회사다.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100점 중 80점 이상을 받는 커피를 뜻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에서 ‘테라로사 어센틱 블랙커피’, ‘테라로사 어센틱 카페라테’를 선보인다. 테라로사 매장에서 사용하는 어센틱 블렌딩 원두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