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동해공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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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30 18:15:45
수정 2022-05-30 18:15: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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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3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유형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과 외부자원 매칭을 통해 역량과 전문성이 있는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쌍용C&E 동해공장이 소재한 동해시 삼화동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개선, 수익창출등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쌍용C&E 동해공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예산을 사용, 삼화동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으로 신노년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은 "이번 협약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본 협약을 통하여 삼화동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회사가 생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사업결과를 면밀한 검토로 노년층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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