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완화하면 서울아파트만 자산가치↑”
증권·금융
입력 2022-05-23 20:55:18
수정 2022-05-23 20:55:18
윤다혜 기자
0개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등 대출 규제 완화가 서울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3일) ‘자산으로서 우리나라 주택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대출규제를 완화할 경우 서울 지역 아파트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 규제 완화 시 서울 지역 아파트의 자산가치 반응은 일정 기간 오르는 반면, 지방 지역은 0 이하에서 움직이며 하락했습니다.
서울지역 아파트의 경우 구입 여건이 개선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반해, 자산으로서 대체관계에 있는 지방 아파트의 수요는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
- 수출입銀, 중·동부 유럽 거점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
- 서학개미에서 중학개미로? 美 주춤하자 中 '주목'
- '대주주 리스크' 벗은 빗썸…내년 목표로 IPO 속도
-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증자의 늪
- 비트맥스, 대규모 CB 찍어 비트코인 줄 매수 반복
-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개최
- 카카오페이, 제주항공과 여행객 경험 혁신을 위한 제휴 협약 체결
- iM뱅크,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자 초청 프로축구 관람 행사 실시
- 우리금융, 한국전 참전 필리핀 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
- 2수출입銀, 중·동부 유럽 거점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
- 3'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 회장, 검찰서도 무혐의
- 4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5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6'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7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8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9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10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