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동해를 수호하는 특별한 '해군-해경' 부부 화재…강효선 해군 중사ㆍ이원녕 해경 경장"

전국 입력 2022-05-19 15:43:53 수정 2022-05-19 15:43:53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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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이원녕 부부.[사진=해군 1함대]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해군과 해경으로 동해를 수호하는 특별한 해군-해경부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해군1함대에 따르면 주인공은 강효선 중사(32세, 女)와 동해해양경찰서(이하 동해해경) 이원녕 경장(37세, 男)부부다.


강 중사와 이 경장은 2020년 3월 해군을 전역한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2021년 10월 30일 결혼한 이들은 해군과 해경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다하며, 동해를 수호하고 있다. 


강효선 중사와 이원녕 경장은 “같이 동해바다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디에 있든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동해를 수호하는 해군과 해경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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