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저신용 채무자 대상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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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8 20:53:35
수정 2022-05-18 20:53:35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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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또는 온라인 상담 가능

[경남=유태경기자] 경상남도는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 내에 센터를 개설해 지난 2018년부터 도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채무상담과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센터는 도내 저신용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과 각종 재무상담 방식을 지속 개선해 대면 및 전화상담 외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원 수혜가 진주 등 서부경남 지역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출장상담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진주에 센터 서부지부(가칭)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로 인해 지역별 수혜의 불균형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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