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지역이웃 지원을 위한 지역농산물 꾸러미 전달…250곳-500만원 상당
전국
입력 2022-05-18 16:58:46
수정 2022-05-18 16:58:46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단 직원들과 함께 지역이웃 지원을 위한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공단은 지난 17일,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작한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노인, 아동가구 250곳에 전달했다.
제철곡물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는 지역농가 판로지원과 소외이웃 식자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황규연 사장은“코로나19 장기지속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내 소외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자 지역농가 생산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나눔을 기획했다”au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발맞추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구리시, 내일 유채꽃 축제 개막...'드라마 같은 꽃밭'
- 2SKT 유영상 “위약금 등 3년간 7조원 손실 예상”
- 3‘시총 5위’ 한화에어로…올해 K9·천무로 수출 ‘날개’
- 4두산에너빌·대우건설, 체코원전 계약 지연 ‘촉각’
- 5카카오, 1분기 실적 ‘주춤’…‘카나나’ 돌파구 될까
- 6'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7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8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9'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10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