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무원노조, 시장 후보자 정책질의 관련 조합원 의견 청취…25 - 29일까지 5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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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2 12:32:30
수정 2022-04-22 12:32:3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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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25 - 29일까지 5일 간 새로운 시장 후보자들에 대한 정책질의 내용에 관해 조합원 의견을 청취한다.
공노는 22일, 12년 만에 새로운 시장을 맞이하는 만큼 시정운영 및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조합원들의질문을 취합하고 이를 각당 최종후보가 결정되면 취합된 질문 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답변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해승 위원장은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는 만큼 시정 운영에 대해 궁금해하는 직원들이 많아 정책질의 의견을 청취하게 됐다”며 “원주시장 후보자들의 정책이 원주시 발전과 직원들의 직무수행에 직결되는 만큼 좋은 질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전임 원창묵 시장이 12년 간 시정을 운영하다 지난 1월 말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해 현재 부시장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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