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강원도 18개 시, 군 환경 부서장 회의 개최…오는 21일 충북 5개 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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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9 19:16:53
수정 2022-04-19 19:16:5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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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지역 물관리 역량과 탄소중립 이행 확산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환경청은 19일, '2022년 강원도 18개 시, 군대상 환경 부서장 회의'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하고 물관리 일원화 및 탄소중립 이행방안 등 지역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1일은 충북 5개 시, 군이 동일한 사안으로 원주청에서 개최한다.
회의는 중앙과 지방 환경 협력 체계 구축, 지역 환경현안 해결방안 모색 및 시‧군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원주청은 국가하천사업 유지관리 협조, 국고보조사업 집행률 제고 등 환경 현안 과제를 설명하고 지자체의 의견과 적극적인 협력과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 본격이행, 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토양‧식생 가치 제고 ▲지역 하천 탄소중립 이행 확산 및 건강성 제고 ▲국민 체감 맑은 하늘 조성 ▲생태환경 조성 ▲지역사회와 통하는 환경거버넌스 구축 등 6개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시·군은 환경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되는 현장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비롯해 시급한 지역 환경사업을 설명하며 원주청과 해결방안을 논의 했다.
이창흠 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이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물관리 역량과 탄소중립 이행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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