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원자력환경공단,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인력 인사교류 추진 '맞손'

전국 입력 2022-04-12 14:53:26 수정 2022-04-12 14:53:26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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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사진=공단]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에너지, 환경 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인사교류를 위해 제2기 인사교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 에너지원인 석탄과 원자력 생산 후 피해방지를 주요 업무로 하는 양 기관은 공통 업무분야에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지난해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제 1기 인사교류에서는 현장경험 공유를 위해 양 기관 신사업개발, 광해관리 사업부서에 실무자를 교환 배치했다.

올 4월부터 1년간 시행하는 제 2기 인사교류에서는 연구기획 분야에 인력을 교환 배치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연구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사장은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에너지, 환경분야 전문기관인 양 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에너지전환 등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밑거름을 만들 것.”면서“공단 전문성 확대를 위한 인사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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