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3일 74周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전국
입력 2022-04-01 17:18:04
수정 2022-04-01 17:18:04
금용훈 기자
0개

당선인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양민이 무고하게 희생된 것에 대해, 넋을 받들어 추모하고, 모든 국민을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의 도리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인이 여러번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주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당선인 신분이 되면 오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한 것"이라고도 전했다.
윤 당선인은 4·3 희생자 유족들과 만났을 때에도 당선되면 반드시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하겠다며, 유족들께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문화 4人4色 | 한윤정] 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제95회 남원 춘향제] 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 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