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문막(인천방향) 휴게소 4월 1일부터 임시 영업 중단…휴계소 신축, 5월 2일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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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8 17:48:49
수정 2022-03-28 17:48:4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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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 영업을 4월 1일부터 중단하고, 5월 2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막휴게소는 신축 공사와 기존의 임시 매장 철거를 위해 영업을 중단하며, 주유소와 화장실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본부는 휴게소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정보표지판(VMS), 현수막, 입간판 등을 활용해 영업 중단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영업 중단 기간에 영동선 횡성(인천), 여주(인천) 휴게소와 중앙선 원주(부산), 치악(춘천) 휴게소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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