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국내 최대 용량 통돌이 세탁기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3-07 20:15:08
수정 2022-03-07 20:15:0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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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의 24㎏ 통돌이 세탁기를 출시합니다. 신제품은 기존의 22㎏보다 내부 세탁통 용량이 더 커졌지만 제품 외관 크기가 같아 공간 활용도가 높을 전망입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함께 인공지능 기능을 갖췄습니다.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에 따라 최적의 세탁 방법과 강도를 결정해 옷감 손상 우려가 적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LG 씽큐 앱을 사용해 집 밖에서 조작합니다. 통살균 코치 기능과 세탁기의 고장 원인과 해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진단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20년 3월 이후 출시된 트롬 건조기와 연동되는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사용하면, 세탁기가 세탁코스 정보를 건조기에 전달해 건조기가 알아서 건조코스를 설정합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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