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김병준 대표, 20만주 장내 매입
증권·금융
입력 2022-03-04 15:25:53
수정 2022-03-04 15:25:5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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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온 김병준 대표가 바이온 주식 20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장내 매입한 것으로 이는 전체 주식수의 0.3%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의 바이온주식 매입은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의지의 표명이자 회사가 추진중인 바이오사업에 대한 기대에 변함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온은 지난 2일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 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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