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센트, 우양재단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 건강 먹거리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2-01-19 11:37:17
수정 2022-01-19 11:37:17
정의준 기자
0개

키노센트(대표 임혜린)가 우양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키노센트는 방부제가 없는 비정제 원당 등 천연 재료로 빵과 그레놀라를 만드는 브랜드로, 당뇨나 체중 관리에 알맞은 식품을 찾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양재단이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200여 명에게는 캐나다산 압착 귀리와 비정제 원당, 코코넛 오일로 만든 ‘노길티 그레놀라 시그니처 세트’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저당류 베이커리인 ‘노길티 깜빠뉴 세트’를 각 1세트씩 총 1,6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임혜린 키노센트 임혜린 대표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지원을 위한 우양재단의 캠페인에 공감해 선뜻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좋은 먹거리를 먹고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먹거리 복지 전문 NGO 우양재단은 영양 불균형으로 비만이나 저체중 등 문제를 겪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소득가정 아동 맞춤형 먹거리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소득 및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 탈북민 한부모 가정, 저소득 대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 먹거리를 지원하며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