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코리아,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2-01-03 11:24:56
수정 2022-01-03 11:24:56
정의준 기자
0개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는 본사를 선정하여 인증해주는 제도로 커브스는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지원,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내부 소통 조직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이력을 인정받아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김재영 커브스 대표는 “강도 높은 거리 두기로 운영이 어려웠던 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커브스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회원들과 가맹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점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으로 2022년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고객들이 ‘30분 순환운동’이라는 독특한 운동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가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커브스 무료체험은 커브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가까운 커브스 클럽으로 문의해 예약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