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직원 코로나19 확진, 본청 건물 29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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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29 14:45:16
수정 2021-12-29 14:45:1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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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직원과 시청 어린이집 종사자 및 원아 검사 진행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2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청사 본청과 별관 건물을 폐쇄했다.
나주시는 이날 청내 직원 1명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본관과 별관 건물의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시민봉사과는 민원 편의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상 운영된다.
나주시는 이날 청내 직원 1명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본관과 별관 건물의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시민봉사과는 민원 편의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상 운영된다.
나주시 보건소는 이날 오전 청사 주차장에 선별진료소 2곳을 설치, 본청 전 직원과 시청 어린이집 종사자, 원아를 비롯해 27일에서 29일 확진된 직원과 접촉한 외청 및 읍·면·동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받은 직원은 부서별 민원 필수 요원을 제외하고, 결과 통보 때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14일간 자가격리 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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