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올해 지역인재 채용 법정기준 초과 달성…법정기준( 27%) → 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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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3 09:46:45
수정 2021-12-03 09:46: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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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지역인재를 40.5%(116명 중 47명) 채용하며 법정기준인 27%를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인재 사무직 채용목표제(30%) 조기 달성 ▲강원도 채용설명 자료집 제작 참여 ▲지역 대학생 현장체험 기회 제공 등으로 지역인재 발굴에 노력해왔다.
감신 이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2018년부터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을 적용하고 있다. 2018년 18%로 시작해 2022년까지 매년 3%씩 상향하며, 2021년 기준은 27%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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