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실채권비율 0.51%...또 ‘역대 최저’
증권·금융
입력 2021-11-30 20:22:28
수정 2021-11-30 20:22:2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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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석달이 이상 이자를 못낸 부실채권 비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전 분기 말(0.54%)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5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부실채권은 11조9,000억원으로, 2분기 말보다 2.3%에 달하는 3,00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역대 최저 행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등 코로나19 지원 조치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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