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인체 면역조절 T세포 스위치 '확보'…신약허가 첫 '시동'
증권·금융
입력 2021-11-30 08:29:47
수정 2021-11-30 08:29:47
배요한 기자
0개
나노스는 지난 2018년 솔크연구소와 첫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협업을 통해 알츠하이머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최근 자가면역질환과 암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확보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는 RNA치료제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된 기술이전계약은 코든파마의 독점기술인 리피드나노파티클이 발판을 만들었다. RNA약물의 생체 내 전달은 코로나예방 mRNA 백신에서도 마찬가지로 리피드나노파티클의 역할이 핵심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