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정철균·송재영·김성수 부행장 3인 신규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21-11-24 09:41:54
수정 2021-11-24 09:41:5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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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h수협은행이 24일 3명의 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선임은 기존 부행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수협은행은 정철균 동부광역본부장을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송재영 남부광역본부장을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김성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을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박종훈 IT그룹 부행장은 연임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규 선임된 3명의 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저비용성예금 증대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대와 성장성 강화라는 수협은행의 경영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중심경영 실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규 선임된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1일까지 2년이다. 연임된 부행장의 임기는 내년 12월1일까지 1년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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