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룸앤TV 호텔 체험 마케팅…캠핑족 겨냥
경제·산업
입력 2021-11-15 10:51:50
수정 2021-11-15 10:51:50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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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LG 룸앤TV' 체험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15일부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 글램핑존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 내 글램핑 스위트룸에 LG 룸앤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LG 룸앤TV’는 손쉬운 설치 및 이동과 webOS 탑재로 스마트한 연결성,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으로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TV와 모니터를 겸용하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27형 크기에 FHD(1920x1080)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 별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webOS 4.5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왓챠,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제품에 내장된 5W x 2ch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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