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조합 ‘부실 운영’ 실태 여전
경제·산업
입력 2021-11-12 22:28:40
수정 2021-11-12 22:28:40
서청석 기자
0개

수천억원의 사업비를 운영하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의 부실 운영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있는 수색6구역, 잠실진주, 청담삼익 등 재개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다수의 불법행위가 발견돼 세 곳 모두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조합 운영 및 시공사 입찰 등 분야에서 총 69건의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고, 3개 조합 모두 수사를 의뢰할 위법 사항이 최소 3건 이상 적발됐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