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6조 규모 美 전역 전기차 충전망 구축…점유율 1위 시그넷이브이와 협력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11-08 14:30:33
수정 2021-11-08 14:30:3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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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대유플러스가 강세다. 미국이 전기차 충전망 구축에 6조원 규모를 배정하자 관련 시장 점유율 1위인 시그넷이브이와의 협력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2시 28분 현재 대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5% 오른 1,53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업체 시그넷이브이는 350킬로와트(kW)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의 미국 내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하며 미국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시그넷이브이와와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며 대유플러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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