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1년도 도로정비평가 '우수' 기관 선정
지난해 최우수 기관 평가... 2년 연속 우수한 성적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1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 인해 사천시는 지난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18개 시․군의 국도(위임지역, 동지역), 지방도(국지도 포함), 시․군․도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포장도보수,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월동대책, 배수시설정비·안전시설 정비 등에 대한 사전․현장․사후평가 등을 실시한 후 경남도 도로정비평가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했다.
시는 올해 도로정비평가 경남도 평가에서 겨울철 제설준비, 노후도로 포장도 보수, 위험도로 안전시설 정비 등 10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춘계 도로정비 점검 평가 지적사항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몇 개월간 치밀하게 준비한 점도 이번 우수 기관 선정에 한 몫을 거들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로정비 사각지대에 있는 도로시설을 점검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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