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성수동에 ‘금성오락실’ 차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1-10-20 21:24:13
수정 2021-10-20 21:24:13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게이밍 성능을 갖춘 올레드TV를 앞세워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내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430㎡ 규모의 팝업스토어 ‘금성오락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레드 TV와 추억의 오락실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올레드 게이밍 존, 라이프스타일 체험존, 카페 공간 등으로 꾸며집니다.
게이밍 존에서는 과거 추억의 게임과 최신 콘솔 게임을 10여대의 LG올레드 TV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싱 게임존에는 48형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