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새나' 동아리 봉사자 교육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교내 지성관에서 자원봉사 동아리 '새나' 부원 12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임원 소개, 봉사 일정, 봉사 기관 사업 등으로 진행, 부원들의 '나를 맞춰봐' 자기소개 활동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나' 회장 이윤예(3학년)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모임이자 봉사자 교육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부원들이 재밌게 참여해줘서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호남대 '새나'는 아동청소년과 노인정신 분야가 통합된 동아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세이브더칠드런, 해피라이프 등에서 봉사 활동을 펴고있다. /tstart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