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액 70% 증가…증권사 수수료 수익↑
증권·금융
입력 2021-09-17 19:13:22
수정 2021-09-17 19:13:22
서청석 기자
0개

작년 동학개미운동과 공모주 청약 열풍 등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주식 거래액이 1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주식 거래액은 2019년 약 2경760조원에서 작년 약 3경5,400조원으로 70.5%가량이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식 거래액은 1경 9,400조원 가량으로 2018년 한 해 전체 주식 거래액에 근접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급증하는 가계부채…은행권 뒤늦은 대출 축소
- 현대카드 대표 사임…스타벅스 PLCC 이탈이 결정타?
- 대세 된 스테이블코인..수혜주로 몰리는 투심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 밸류파인더 “엠젠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수혜 전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