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1-08-12 14:24:55
수정 2021-08-12 14:24:5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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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는 입주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84㎡A, 세대분리형인 84㎡B, 59㎡A 타입으로 구성된 지하1층~지상25층 8개 동 623세대 규모의 아파트이다. 당진 송산역(예정)개발에 따른 서해선 배후단지로 LNG생산기지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당진시내 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광역 입지성을 갖추었다.
또한 단지는 녹색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1등급으로 황사, 라돈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 스타일러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 수변공원과 맘스테이션이 포함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가 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할 수 있으며, 보유세, 양도세, 취득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근 강화된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일부세대가 분리세대형으로 구성되어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이 예정된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와 기지시리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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