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2020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1-05-31 09:45:46
수정 2021-05-31 09:45:46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전국의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은 대전지사 황성남 FC가 수상했다. 황성남 FC는 2020년 한 해 동안 103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통산 유지율 99%, 불완전판매 및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FC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충북지사 이옥순 FC와 광화문지사 권옥희 FC가, TM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 청주UM지점 정재희 TMR이 각각 수상했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모토로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진실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2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3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4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5“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6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7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8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9‘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10“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