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뷰티살롱 프랜차이즈 '제니스튜디오' 사업설명회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1-04-23 17:29:32
수정 2021-04-23 17:29:32
정의준 기자
0개

제니하우스가 지난 22일 진행된 스마트 뷰티살롱 프랜차이즈 '제니스튜디오'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제니하우스는 '제니스튜디오가 대한민국 No.1 스마트 뷰티살롱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해 합리적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니스튜디오의 장점으로 '스마트 프랜차이즈 운영형태'를 꼽았다. 이를 통해 개인 미용실과 공유 미용실, 기존 프랜차이즈의 단점을 보완하고 타 브랜드 대비 저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대학과 기업 산학협력으로 체계적인 인력수급 시스템을 구축, 브랜드 교육팀의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시스템과 본사 차원의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니스튜디오 프랜차이즈 담당자는 "2018년 론칭 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제니하우스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제니스튜디오를 론칭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져온 제니하우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니스튜디오가 소형 뷰티살롱 프랜차이즈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스튜디오는 현재 위례중앙로점, 별내점, 민락로데오점의 가맹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6월 말 동시 오픈 예정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신부, 초미세먼지 노출 때 태아 악영향 확인”
- 강동경희대병원 조안나 교수,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GC녹십자웰빙 특허 유산균, 호흡곤란·가래 증상 개선"
- 위식도역류질환 이어 위궤양까지…P-CAB 신약 ‘자큐보정’ 적응증 추가 승인
- 항암 올림픽 ‘ASCO 2025’… 올해 주목 받은 항암제는?
- 비대면 진료 플랫폼부터 복지 챗봇까지⋯일송학원, ‘AI 기반 ESG 전략 포럼’ 개최
- 성조숙증 매년 17만 명 진단…예방 위한 4가지 습관
- ‘당뇨병 예측 소프트웨어’,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인허가 획득
- 지방흡입수술 없이…“초음파·고주파로 복부 비만 개선”
- 건보공단, 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호흡기질환 질병부담 연구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