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모루 망개떡’ 대표, 수원시에 떡 67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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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8 09:49:57
수정 2021-01-28 09:49:57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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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역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방역 담당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강성현 ‘모루 망개떡’(수원 우만동) 대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공직자·의료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7일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망개떡 67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망개떡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4개 구 보건소, 수원역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공직자·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강성현 대표, 왕철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정용길 수원시 위생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왕철호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 공직자·의료진들에게 든든한 간식을 선물해주신 모루 망개떡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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