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프화이트와 한정판 제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1-25 21:23:26
수정 2021-01-25 21:23:2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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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프화이트가 한국 회사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프로텍션 박스는 내달 1일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AP몰)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하며 8일부터 네이버쇼핑을 통해, 10일부터는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성수,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에서 선보인다. 3월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추가로 출시한다./dalove@sedaily.com
오프화이트는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새로운 패션 장르를 개척한 오프화이트는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받으며, 패션 전문 플랫폼 및 매체 등을 통해 매년 세계 최고 인기 브랜드로 선정되고 있다.
프로텍션 박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아이템(시트 마스크, 톤업 쿠션, 립밤)과 오프화이트의 패션 아이템(패션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프로텍션 컨테이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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