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75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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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5 16:35:22
수정 2021-01-25 16:35:22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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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개국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 상담…코로나19 종식되면 현지 파견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성남시는 올해 7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한다. 1개 기수별 10~15개사씩 모두 6개 기수로 나눠 오는 4월~11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세계 10개국, 12개 도시의 바이어들과 화상(zoom)으로 만나 기업별 주력 상품을 수출 상담하도록 주선한다. 코로나19 사태 종식 땐 현지 파견이 이뤄진다. 1기(4월 19~23일)는 러시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장을 개척한다. 2기(5월 중)는 전세계 바이어가 등록된 한국무역협회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수출 상담을 벌인다.
3기(9월 27~10월 1일) 터키 이스탄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4기(10월 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5기(10월 말) 폴란드 바르샤바, 체코 프라하, 6기(11월 8~16일)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태국 방콕 등의 판로를 뚫는다. 1기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다. 2기는 2월 중, 3~6기는 6월 중에 모집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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