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스웨이드 전문브랜드 ‘쿠이오’ 국내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0-11-12 09:32:45
수정 2020-11-12 09:32:45
유연욱 기자
0개
고급스런 원단에서 나오는 트렌디한 스타일 추구

플리츠&스웨이드 전문 브랜드 쿠이오가 국내에 론칭한다.
쿠이오는 ‘고급스러움’이라는 뜻으로, 특종 소재(스웨이드 및 플리츠 등)를 통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원단에서 나오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당사는 현재 중국에 10,000평의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첫 론칭 이후 매년 순이익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 고객 연령 층은 20~30대며, 현재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타오바오, 톈마오, 징둥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점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쿠이오는 이러한 중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패션 트렌드에 맞춘 옷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쿠이오 관계자는 “유럽에서 시작된 다양한 소재의 고급 주름 원단인 플리츠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폴리츠를 이용한 겨울 스타일의 옷과 다양한 스타일의 상하의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쿠이오는 일반적인 면 소재의 옷이 아닌 플리츠 소재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 짜임새 및 일반적인 직물보다 훨씬 좋은 터치감의 플리츠 재질의 옷을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