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정규직 직격탄…5.5만명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0-10-27 19:10:42
수정 2020-10-27 19:10:42
이소연 기자
0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 대비 5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36.3%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의 공공 일자리 관련 비정규직은 증가한 반면, 숙박·음식점·제조업 등에서 14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비정규직 감소에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전체 임금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11만3,000명 줄어든 2,044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