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김포국제공항 포장공사 수주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0-10-26 08:44:01
수정 2020-10-26 08:44:01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아스콘·레미콘 제조기업 에스지이(이하 SG)는 김포국제공항과 58억원 규모의 국제선 계류장 콘크리트 포장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11 일대 노후화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을 재포장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142억원이며, 이번 계약금액인 58억원은 1차분 포장공사에 달하는 금액이다.
SG 건설부문 관계자는 “SG의 우수한 포장 시공 능력과 최신 콘크리트 포장 장비인 SP-1600, SP-1200 등의 보유 능력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며 “뒤이어 있을 약 84억원 규모의 2차분 공사의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장 공사는 2020년 10월에 착공해 2021년 12월 31일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