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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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0 20:24:09
수정 2020-07-30 20:24:09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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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29일 한국 등 9개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 등 6개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계약 규모는 각각 600억 달러입니다. 이 외에 덴마크,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3개국과는 300억 달러 규모입니다.
당초 통화스와프 계약은 9월 30일 만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조치로 계약의 효력이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시에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달러 유동성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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