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발롱도르, 올해 건너뛴다…“정상적 시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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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3 20:04:43
수정 2020-07-23 20:04:4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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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올해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발롱도르를 수여하는 매체인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코로나19 사태라는 비상상황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56년 제정된 이래 발롱도르의 수상자 선정이 취소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프랑스풋볼은 코로나19로 세계 여러 나라의 프로축구 리그 일정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무관중 경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스칼 페레 프랑스풋볼 편집장은 “올해 정상적인 시즌은 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의견을 형성하고 판단하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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