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영국·호주 등 총 5개국 수출 쾌거
증권·금융
입력 2020-05-27 08:37:05
수정 2020-05-27 08:37:0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은 넥서스파마와 ‘레모나’의 영국·호주·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레모나의 입지를 굳히고, 국가대표 비타민C 브랜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에 경남제약과 계약을 맺은 넥서스파마는 의약품/화장품 도소매/무역 등 의약품 도매업체로, 해외 직수출 영업망을 갖고 있어 레모나 해외 수출을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레모나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선정해 중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대만에 진출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경남제약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수출 국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레모나가 중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대만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해 기쁘다”라며 “글로벌 대표 비타민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굳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