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패션업체, 화장품 진출 ‘너도나도’
경제·산업
입력 2020-05-21 17:15:07
수정 2020-05-21 17:15:07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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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그룹이 자체 화장 품브랜드를 만드는 등 백화점과 패션업체의 화장품 사업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스킨케어브랜드 ‘오노마’를 출시하고,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 한섬은 클린젠코스메슈티칼 지분을 인수하며 화장품 사업 진출을 본격화 했습니다. 헤지스, 에블린, 에이치엔엠 등도 잇따라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의 이런 움직임은 정부의 K뷰티 지원 정책과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확대 등으로 성장 동력이 있는 화장품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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