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하나카드 등 ‘민원 최다’ 불명예
증권·금융
입력 2020-04-20 22:07:43
수정 2020-04-20 22:07:43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씨티은행과 하나카드, KDB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유진투자증권 등이 각 업종별로 금융권에서 민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금융사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0일) 금융감독원은 고객 10만명당 민원건수를 집계해 ‘2019년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씨티은행이 1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국민은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하나카드와 KDB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유진투자증권 등이 최다 민원 금융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급증하는 가계부채…은행권 뒤늦은 대출 축소
- 현대카드 대표 사임…스타벅스 PLCC 이탈이 결정타?
- 대세 된 스테이블코인..수혜주로 몰리는 투심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 밸류파인더 “엠젠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수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