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코로나19 감염 0명’ 샌프란시스코, 비상사태 선포
전국
입력 2020-02-27 17:52:04
수정 2020-02-27 17:52:04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아직까지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없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현지 시간으로 25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지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는 코로나바이러스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바이러스가 도시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로 샌프란시스코시는 코로나19 발병 대비 및 비상계획 수립을 위한 인력과 자원의 집중 운용이 가능해집니다. 비상사태는 선포 직후부터 7일 간 효력을 가집니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성명에서 “샌프란시스코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직 확인된 사례가 0건이나, 글로벌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 대비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