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31번째 확진자…61세 여성 ‘해외여행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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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18 10:12:42
수정 2020-02-18 10:12:4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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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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